'복면가왕' 진영, 누리꾼들 반응 "음색부터 작곡 실력까지 혼자 다 가졌네"

입력 2016-11-14 11:21 수정 2016-11-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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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에 출연한 B1A4 진영이 '만능돌'임을 입증했다.

진영은 13일 전파를 탄 MBC '복면가왕'에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로 출연했다.

이날 진영은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와 듀엣으로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열창했다. 진영은 미성의 매력을 뽐냈으나, '양철로봇'에 아깝게 패했다.

'양철로봇'이 가면을 벗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져 나왔고, 객석에 앉아 있던 여자 연예인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솔로 앨범 내도 되겠다", "사람을 홀리는 음색부터 작곡 실력까지 다 가졌다", "진영 진짜 만능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 진영은 2011년 B1A4 EP 앨범 'Let`s Fly'으로 데뷔했으며, 10월 종영한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진영은 자신이 출연한 구르미 OST '안갯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작사·작곡, 프로듀싱 실력까지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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