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 표창원, 65년생 이승환과 '형님-동생' 호칭, 네티즌 깜짝 '왜?'

입력 2016-11-14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표창원 트위터)
(출처=표창원 트위터)

이승환이 동안 외모가 새삼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SNS에 공개한 이승환이 표창원을 향해 "동생 잘 알아들었나"라며 악수를 청하는 영상이 관심을 모으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해당 영상은 12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열린 '하야 콘서트' 영상이다. 당시 이승환은 가수로 참여해, 관중석의 표 의원에게 '동생'이라고 언급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환이 몇 살이길래 표 의원한테 '동생'이라고 하는 걸까"라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궁금증을 표했다. 이승환은 1965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표 의원은 프로필상 나이는 51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환이 정치인들에 '욱한' 마음에 화풀이만 하는 줄 알았다"라며 "동생맞구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표창원 의원의 과거 SNS 글도 재조명되고 있다.

표 의원은 올해 초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승환 형님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친근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89,000
    • +3.03%
    • 이더리움
    • 2,817,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84,300
    • -0.06%
    • 리플
    • 3,527
    • +5.35%
    • 솔라나
    • 197,300
    • +7.11%
    • 에이다
    • 1,093
    • +5.3%
    • 이오스
    • 739
    • -0.4%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07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70
    • +0.46%
    • 체인링크
    • 20,280
    • +3.89%
    • 샌드박스
    • 4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