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NE 능률)
NE능률(능률교육)이 15일 초등 교과체험수학 브랜드 ‘NE 매쓰펀’을 론칭하고 초등 수학교육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등 영어교육 사업을 주력으로 해왔던 NE능률은 2014년 하반기 유아ㆍ초등학생용 교재 ‘사고셈’ 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수학교육 사업으로 발을 넓혀가고 있다.
NE능률 측은 “NE 매쓰펀은 교과서 진도에 맞춘 ‘현실주의 수학교육 방식’ 기반의 교과체험수학 프로그램으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부합하는 활동 중심의 초등 수학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NE 매쓰펀’은 매월 교과서 단원과 연계한 수학 게임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수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수학 교구를 직접 만들며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익힌 수학 개념과 원리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게 하고, 토론 중심의 수업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고 NE능률은 밝혔다.
NE능률 측은 “체험과 활동을 강조하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교육 당국이 제시함에 따라, 이에 걸맞는 체험형 교육 활동을 ‘NE 매쓰펀’에 담았다”고 말했다.
NE능률은 ‘NE 매쓰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전국 지사 및 학습 센터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