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대안학교 前 다닌 세종초 어떤 학교? '연예인 선호 명문 초등학교'

입력 2016-11-15 13:06 수정 2016-11-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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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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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가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 윤후의 근황을 밝힌 가운데, 윤후가 재학했던 세종초등학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윤민수가 속한 바이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다이몬드홀에서 정규 7집 Part 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윤민수는 MBC 인기 육아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유명 인사가 된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이 세종초등학교 나와서 다른 학교로 전학했다. 대안학교 전학 갔다"라며 "수록 곡 '나나나'의 코러스가 윤후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윤후가 다닌 세종초등학교는 명문 사립 초등학교로, 윤도현, 신애라-차인표, 유호정-이재룡 부부의 자녀가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안학교는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진 종래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학교로,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는 고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총 63개교가 있다.

한편 윤민수가 속한 바이브는 15일 0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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