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신영 "의사가 10년 뒤면 내가 없을 수 있단 말에…다이어트 시작"

입력 2016-11-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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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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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신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73kg에서 44kg까지 뺐다. 30kg 정도 뺀 것"이라며 "다이어트 이유로 첫 번째는 건강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의사 선생님이 10년 뒤엔 내가 없을 수도 있단 얘길 해서 굉장히 많이 놀랐다. 그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또 김신영은 "다이어트 비법은 덜 먹고 운동해야 하는 것"이라며 "다들 다이어트 비법을 알고도 안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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