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류재영, "아직 결혼 안 한 이유…30대에 앞만 보고 살았다"

입력 2016-11-16 14:05 수정 2016-11-16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유명 쇼호스트 류재영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16일 한 언론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재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최근 남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류재영은 현대홈쇼핑을 거쳐 CJ오쇼핑 쇼핑호스트로 유명세를 떨쳤다. 1년 매출 3000억 원을 기록하며 '걸어 다니는 1인 기업'-'스타 쇼호스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한 그는, 각종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일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내며 "결혼을 아직 안 했다. 솔직히 30대가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다. 10년간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여자 만날 틈이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한편 류재영은 지난 9월 같은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과 지인 사이로, 이들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87,000
    • +0.08%
    • 이더리움
    • 4,675,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0.84%
    • 리플
    • 1,992
    • -2.59%
    • 솔라나
    • 351,400
    • -1.01%
    • 에이다
    • 1,427
    • -3.78%
    • 이오스
    • 1,179
    • +10.81%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47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31%
    • 체인링크
    • 24,980
    • +3.1%
    • 샌드박스
    • 1,066
    • +7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