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웹진 서비스가 더욱 알찬 정보와 다채로운 사용자 참여형 이벤트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푸르지오 웹진 개편을 통해 사진 올리기, 댓글 참여 등 독자 참여 콘텐츠를 더욱 강화 하였으며, 재테크, 인테리어, 요리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전문가의 실속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10월부터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해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푸르지오 웹진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이 향기로운 차 한잔과 편안한 클래식 음악, 그리고 알찬 정보가 가득한 책 한 권의 여유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음악과는 달리 클래식음악은 쉽게 접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 이같은 구상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지오 웹진에서는 계절에 어울리는 클래식을 매월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10월에는 하이든, 베토벤, 라벨 등의 명곡이 제공된다.
한편, 푸르지오 TV광고를 활용한 레몬 넣기 게임에 참여하거나 각종 게시판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벽걸이TV,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결혼기념일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요?” 코너에서는 독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