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금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경제통계국 정삼용 팀장이 '외채통계의 이해와 최근 동향'을 주제로 외채의 개념과 우리나라 외채통계의 분류체계 및 작성방법, 그리고 외채의 최근동향 및 외채관련 주요이슈 등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외채는 일정시점 현재 한 나라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확정 금융부채를 의미하며, 외채통계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에 따라 경제주체별 및 장ㆍ단기별로 작성되므로 국가간 비교분석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 희망자는 5일(금) 오후 1시까지 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 교육운영팀(T.02-759-4128)이나 인터넷 홈페이지(economy.bokeducation.or.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