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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ELS 2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ELS 제47회(기초자산-삼성전자, 한국전력)는 만기 3년으로 연 13.1%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주가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연 13.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제48회(기초자산-한진해운, 대한항공)는 만기 2년으로 연 17.0%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이상인 경우 또는 두 종목의 일별종가가 동시에 최초 기준주가 대비 10% 이상 상승한적 있는 경우 연 17.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주가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또는 두 종목의 일별종가가 동시에 최초기준주가 대비 10%이상 상승한적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연 17.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8일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