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2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입력 2016-11-18 07:07 수정 2016-11-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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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43억 원이 순유출 됐다. 704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746억 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3거래일 연속 순유출 됐다. 75억 원이 들어오고 159억 원이 해지돼 총 83억 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1734억 원 순유출되며 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2287억 원 빠져나간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는 553억 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 1조303억 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원본은 121조9948억 원, 순자산은 122조931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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