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여한 인천중앙여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인천중앙여상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ㆍ증권 상식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금투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12년 4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0여 개 학교 4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금투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기부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박성기 신금투 기업문화부장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장래 직업 선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