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에도… 스마트폰 글로벌 1위

입력 2016-11-18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 3분기에 글로벌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9.2%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점유율은 전년(23.6%) 대비 4.4%포인트 감소했으며, 판매량 역시 14.2%가 줄어든 7173만 대를 기록했다.

안술 굽타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갤노트7 단종은 옳은 결정이었지만 브랜드 타격으로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단기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파트너들과 고객들의 신뢰를 다시 찾기 위해서는 갤럭시S8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삼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애플 역시 판매량과 점유율 모두 감소했다. 3분기 애플은 아이폰 4300만 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감소했다. 점유율도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인 11.5%로 떨어졌다.

갤럭시노트7의 빈자리는 중국 업체들이 차지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늘어난 3248만 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7.7%에서 8.8%로 끌어올렸다.

오포와 BBK는 각각 110%, 90% 증가한 2493만 대, 1987만 대를 팔아치웠다. 두 회사 모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시장의 덕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

오포는 전체 판매량의 81%, BBK는 89%가 중국에서 발생했다. 오포와 BBK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 가트너 측의 설명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82,000
    • +4.61%
    • 이더리움
    • 3,005,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803,000
    • +9.4%
    • 리플
    • 2,062
    • +2.84%
    • 솔라나
    • 123,700
    • +7.75%
    • 에이다
    • 396
    • +3.39%
    • 트론
    • 410
    • +0.99%
    • 스텔라루멘
    • 24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16.94%
    • 체인링크
    • 12,900
    • +6.17%
    • 샌드박스
    • 129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