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0.26p, 하락(▼7.5p, -1.19%)마감. 외국인 -674억, 기관 +74억, 개인 +650억

입력 2016-11-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포인트(-1.19%) 하락한 620.2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650억 원을, 기관은 7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7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3.2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1.1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숙박·음식(-4.56%) 광업(-1.8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교육서비스(+0.3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송(-1.51%) IT S/W & SVC(-1.48%) 부동산(-1.3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IT(+0.38%), 통신(+0.19%), 보험(+0.17%), NFC(+0.04%), 물류(+0.04%)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전자결제(-3.01%), 국내상장 중국기업(-2.57%), 게임(-2.51%), 바이오시밀러(-2.23%), 금(-2.1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CJ오쇼핑이 2.27% 오른 16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에프에이(+1.50%), 케어젠(+1.4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휴젤(-7.34%), 메디톡스(-4.22%), 솔브레인(-3.36%)은 하락했다.

그외 동신건설(+21.52%), 미투온(+20.46%), 세미콘라이트(+13.56%)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아이엠(-12.98%), 잉글우드랩(Reg.S)(-12.74%), 지어소프트(-9.3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파버나인(+29.91%), 제이스테판(+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4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66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3원(+0.61%), 일본 엔화는 1069원(-0.69%), 중국 위안화는 171원(+0.2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00,000
    • +1.21%
    • 이더리움
    • 4,908,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3.64%
    • 리플
    • 2,040
    • +6.31%
    • 솔라나
    • 329,700
    • +2.45%
    • 에이다
    • 1,405
    • +8.24%
    • 이오스
    • 1,118
    • +1.36%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2
    • +1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1.64%
    • 체인링크
    • 24,630
    • +2.88%
    • 샌드박스
    • 85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