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업체 테스 상장예비심사 접수

입력 2007-10-04 10:42

한창율 기자 cr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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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벤처기업인 테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2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인 테스는 지난해 매출액 344억8400만원, 순이익 64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 발행가는 4만원~4만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하나IB증권.

이번 접수로 올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기업은 77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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