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제주도 지역의 중·고교생 92명에게 장학금 9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달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 북구 △울주군 △경남 양산시 △거제시 △제주도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력 2016-11-18 16:30
두산연강재단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제주도 지역의 중·고교생 92명에게 장학금 9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달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 북구 △울주군 △경남 양산시 △거제시 △제주도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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