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인천 송도, 서울 광장동, 부천 중동 등 3곳에 PB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한다.
송도 PB센터는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도시의 한복판에 위치함으로써 KB국민은행이 미래 한국의 성장을 이끌어 가게 될 세계 무역의 중심도시에 금융권 처음으로 PB사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광장 PB센터는 8일 개점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가며, 인근의 호텔 등 주요 업체와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니즈, 투자성향,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맞춤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부천 중동PB센터는 15일 개점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가며, 부천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대두된 중동,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PB서비스 체험 등을 통한 지역밀착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에 개점하는 3개 PB센터 이외에도 10월중에 추가로 2개점을 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