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켄지 휴즈. 사진=PGA](https://img.etoday.co.kr/pto_db/2016/11/20161120093143_974838_580_320.jpg)
▲매켄지 휴즈. 사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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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무너졌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9언더파 203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6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강성훈(29)은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28위로 껑충 뛰었다.
김민휘(24)는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7언더파 205타로 공동 45위로 밀려났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6언더파 196타를 쳐 빌리 호셀(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 선두를 달렸다.
SBS골프는 21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