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도 한식 트렌드” … 세븐일레븐 ‘찌개라면’ 출시

입력 2016-11-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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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순창고추장찌개라면’ 출시

▲세븐일레븐 PB순창고추장찌개라면(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PB순창고추장찌개라면(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식 라면 ‘PB순창고추장찌개라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면 트렌드가 짜장, 짬뽕 등 중화풍 프리미엄 라면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찌개라면으로 트렌드가 변화해 이 제품을 선보이게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 PB순창고추장찌개라면은 차별화된 고추장소스와 풍성한 건더기가 특징인 라면이다. 특히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순창 고추장을 활용해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냈다. 또 국내 라면 중 가장 넓은 4.8㎜의 면발을 사용해 쫄깃함을 살렸다. 가격은 1600원이다.

실제로 부대찌개, 김치찌개 등 찌개 라면의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찌개라면의 매출 비중은 11.6%로 1분기 대비 6.1%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찌개라면의 인기로 같은 기간 중화풍라면의 매출 비중은 10.1% 감소했다.

정수영 세븐일레븐 라면 담당MD(상품기획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메뉴와 컨셉을 연구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다가옴에 따라 따뜻하고 얼큰한 찌개라면의 매출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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