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유정(출처=KBS2 ‘1박 2일’방송캡처)
김유정의 굴욕 없는 민낯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는 좌충우돌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경기도 용인에서 하룻밤을 보낸 김유정은 기상송과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특히 아무런 준비 없이 카메라 앞에 선 김유정은 아침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김유정은 질끈 묶은 머리에 잠옷, 패딩 차림으로 멤버들의 ‘모닝엔젤’이 되기 위해 숙소로 이동했다. 그 와중에도 메이크업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동물원을 활보해 역대급 생얼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 2일’ 저녁 복볼복에서 김유정은 ‘삼겹살 세트’를 선물로 받고 먹방계의 신 김준현을 뛰어넘는 먹방을 선보여 여자 김준현의 칭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