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오는 25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11-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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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조감도(사진=시티건설)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조감도(사진=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전주 만성지구에서 실내수영장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품격 높은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도시개발지구 B1블록에 위치한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 84㎡A 517가구 △전용 84㎡B 108가구 등 총 62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은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만성지구 법조타운과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 물론 법조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주 만성지구는 개발 사업 완료 시 전북혁신도시와 함께 전주권역 내 가장 큰 규모의 택지지구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 서북부권 일대는 만성지구, 전북혁신도시를 포함한 약 1140만㎡ 규모의 대단위 신도시로 재탄생하게 된다. 특히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이 위치한 만성지구는 대규모 신도시 주거벨트의 행정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전주IC, 전주I,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온고을로가 가까워 전주 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713번국도를 통해 김제와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병설유치원과 양현초교(가칭),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중심상업지구와 하나로클럽이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접근성이 용이하다.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한다.

‘시티 프라디움’의 트레이트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전주 최초로 도입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차별화된 설계도 뛰어나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대부분의 가구가 4BAY(일부세대 제외),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3면 발코니 설계와 팬트리(일부세대 제외)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전주시 내 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갖췄으며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DVD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한편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08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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