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압축접근과 탄력적 개별주 공략-평택촌놈

입력 2007-10-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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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국 증시는 2000 포인트를 지켜주면서 하락으로 마감됐다. 지수 견인의 1등 공신이었던 프로그램 매수는 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매도로 전환된 외국인의 매물과 사실상 매도를 기록한 기관의 매물을 소화하면서 2000 포인트 이탈을 저지시켰다.

평택촌놈은 금요일 한국 시장의 외국인 선물 동향과 미국 시장의 추세가 2000 포인트 지지와 이탈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국인 매도와 프로그램 매수라는 수급구조가 유지된다고 전제할 때 단기적으로는 선물동향이 지수를 결정한다고 것.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5일 투자 전략으로 비중 조절은 2000 포인트를 기준으로 대응하고, 종목에 대한 접근은 신중하게 선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지수가 폭등하던 날에도 상승종목 수가 하락종목 수와 비슷했고, 조금만 하락하면 하락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은 시점이기 때문에 우량주와 개별주 모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수와 비교했을 때 갈수록 수익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오영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대표는 "현 장세는 지수 상승시 우량주가 동반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매 양상이기 때문에 강한 업종만 상승초기에 매수해야 된다"며 "개별주도 그동안 강했던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테마주에 집중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달러 환율 반등이 성공하면서 미국 증시마저 다시 하락하면 외국인 매도세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중기 시황은 미국이 결정할 전망이고, 단기 시황은 프로그램 매매의 기준이 되는 선물이 결정 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우량주는 CJ 추천 후 4일 만에 50% 수익을 기록했는데, 지수비연동 종목을 분봉매매로 대응했기 때문"이라며 "개별주는 월요일부터 선취매한 수산주(오양수산, 사조산업)와 백신주(제일바이오, 알앤엘바이오)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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