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좌측 세번째)가 협력사 대표들과 현장소장을 격려하고 있다.(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보건 경영의 날’은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 표명과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한화건설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현장 임직원 등 20~3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현장은 한화그룹 안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곳이다. 최 대표이사는 이날 현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협력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아파트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안전보건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을 언급했다.
최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현장 임직원간 유기적인 안전본건체제를 구축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에도 화성바이오밸리 조성공사 현장을 찾았던 최 대표이사는 현장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를 위한 노·사 합동안전보건 점검 및 상생하는 안전경영을 위해 협력사 대표와 안전보건 간담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부문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진행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안전보건경영을 확산하고 선진화된 안전보건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