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6년 전 ‘스타킹’ 출연 모습… “한국서 가수 되고 싶다” 라미제라블 열창

입력 2016-11-21 1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샤넌 6년 전 ‘스타킹’ 출연(출처='사람이좋다' 영상캡처)
▲샤넌 6년 전 ‘스타킹’ 출연(출처='사람이좋다' 영상캡처)

가수 샤넌이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샤넌은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난 혼혈로 2010년 13살의 나이에 SBS ‘스타킹’에 출연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I Dreamed a dream’을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샤넌은 “저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며 “하지만 엄마가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당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로부터 약 3년 뒤인 2013년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한 샤넌은 빼어난 미모와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14년 샤넌은 싱글 앨범 ‘Remember You’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한편 샤넌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샤넌이 최근 ‘K팝스타6’에 출연하게 됐다”며 “녹화도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20일 첫 방송 된 SBS ‘K팝스타6’은 마지막 시즌을 맞아 이미 데뷔한 가수와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에게도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60,000
    • -0.09%
    • 이더리움
    • 4,840,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45%
    • 리플
    • 2,029
    • +9.03%
    • 솔라나
    • 335,200
    • -2.27%
    • 에이다
    • 1,380
    • +2.83%
    • 이오스
    • 1,142
    • +1.96%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6
    • +8.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2.32%
    • 체인링크
    • 25,050
    • +7.51%
    • 샌드박스
    • 1,005
    • +2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