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리온, 2억5000만 인니 디지털방송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3-0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구 2억5000만 명의 인도네시아 정부가 디지털방송사업에 아리온에 총괄해 참여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제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아리온은 전일대비 42원(4.42%) 오른 9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리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로부터 인도네시아의 방송디지탈 사업에 총괄하여 참여해달라는 제의를 공식적으로 요청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아리온은 인도네시아 디지털방송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자원개발, 바이오디젤 등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2억5800만 명의 인구수를 보유하여 세계 다섯 번째로 인구수가 많다. G20 국가 중 유일하게 아날로그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디지털전환 사업에 나서며 셋톱박스, 인터넷동영상 서비스, 사물인터넷, 플랫폼, 클라우드 등에 아리온에 참여해줄 것을 제안했다.

아리온은 우선 인도네시아 디지털방송사업사업 시작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셋톱박스 시범사업용으로 정부기관, 방송사 및 통신사에 공급하기로 했다.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노골화 되면서 국내피해가 점차 늘어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헝셩그룹, 완리, 차이나그레이트 등 중국상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넥스트BT 등 사드 보복 우려에도 중국이나 동남아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상장사들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