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자회사인 게이트맨과 합병 추진

입력 2007-10-05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안솔루션 업체인 게이트맨이 모회사인 아이레보와 합병을 추진 중이다. 게이트맨의 영업권을 아이레보로 편입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보안솔루션 업체인 게이트맨은 상장법인인 모회사 아이레보와 합병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지난 9월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등록은 비상장사가 ▲ 기업공개(IPO) 등을 위해 유가증가권(주식, 사채 등)을 발행하거나 ▲상장사와 합병을 하고자 할 때 준비하는 사전 절차다.

지난 2006년에 회사를 설립한 게이트맨은 같은해 아이레보 서울 총판 계약,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매출액 74억3400만원, 손이익 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합병을 추진 중 회사측은 "게이트맨의 영업권을 본사의 관리부분으로 편입시켜 좀 더 회사의 매출을 극대화 시키긴 위한 선택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8,000
    • -1.37%
    • 이더리움
    • 4,630,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0.64%
    • 리플
    • 1,958
    • -4.44%
    • 솔라나
    • 347,200
    • -2.47%
    • 에이다
    • 1,392
    • -5.75%
    • 이오스
    • 1,148
    • +7.39%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64
    • +1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64%
    • 체인링크
    • 24,260
    • -0.33%
    • 샌드박스
    • 832
    • +38.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