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양수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한화 임직원들이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최양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협력사 임직원 10명도 함께했다.
㈜한화는 겨울철 저소득 가정의 부식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식생활의 안정을 돕고자 2008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총 3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신당동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된다.
최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이 겨울철 중요한 부식인 김장 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찾아가는 과학교실, 친환경 생활 캠페인, 노인건강 증진활동,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