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가생산성 혁신대회 대통령상 표창' 및 '한국표준협회서비스품질지수 6년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큰사랑 큰기쁨 고객사은 특판예금'을 8일부터 판매한다.
예금상품 만기에 따라서 5.7%(1년제), 5.9%(2년제), 6.1%(3년제) 각각 적용되는 본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으로 가입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건당 300만원 이상 50억원 이하로 총 1조 5000억 한도로 판매된다.
또한 특판예금 판매기간 중 신용카드 타행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결제계좌로 변경한 고객에 대해서는 향후 6개월 후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50만원이상 이면 보너스금리 0.2%가 추가로 지급되어 만기에 따라 5.9%(1년제), 6.1%(2년제), 6.3%(3년제) 각각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나날이 치열해지는 영업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우수한 고객만족(CS)으로 타행보다 한 발 더 앞서가고, 고객과 함께하는 신한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