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00.29p, 하락(▼10.45p, -1.71%)마감. 외국인 -479억, 기관 +5억, 개인 +513억

입력 2016-11-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5포인트(-1.71%) 하락한 600.2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513억 원을, 기관은 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7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4.7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2.48%) IT S/W & SVC(-2.2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유통(-2.24%) 부동산(-2.17%) IT H/W(-1.9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보험(+1.42%), IT(+1.02%), 통신(+0.87%)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전선(-4.15%), 바이오시밀러(-3.05%), 탄소 배출권(-3.01%), LBS(-2.59%), 패션(-2.5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이오테크닉스가 4.26% 오른 7만3400원에 마감했으며, GS홈쇼핑(+1.94%), 파라다이스(+0.74%)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케어젠(-26.34%), 메디톡스(-4.62%), 휴젤(-4.02%)은 하락했다.

그외 쏠리드 8R(+38.89%), 티피씨글로벌(+19.84%), 대신정보통신(+15.19%)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케어젠(-26.34%), 디지틀조선(-23.17%), GH신소재(-21.3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서연탑메탈(+29.98%), 쏠리드(+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31개다. 5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6원(-0.03%), 일본 엔화는 1060원(-0.02%), 중국 위안화는 170원(-0.1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8,000
    • +1.49%
    • 이더리움
    • 4,869,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7.2%
    • 리플
    • 1,997
    • +7.48%
    • 솔라나
    • 328,500
    • +3.37%
    • 에이다
    • 1,386
    • +10.44%
    • 이오스
    • 1,119
    • +2.38%
    • 트론
    • 280
    • +6.06%
    • 스텔라루멘
    • 686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4.22%
    • 체인링크
    • 25,110
    • +8.05%
    • 샌드박스
    • 841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