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한전KDN 윤복한 감사실장이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한전KDN)
한전KDN은 전날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9월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에 대한 기업인의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한전KDN은 지역사회에 청렴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과 함께 매년 개최하는 청렴문화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선 한전KDN 윤복한 감사실장은 “기업인들이 청탁금지법 안에서 경영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