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10.8~10.12)-한화증권

입력 2007-10-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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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트폴리오>

▲한화석유화확

제품가격 상승하는 반면, 원재료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고마진 지속될 전망. 주력제품인 PVC 및 LDPE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이에 반해 원재료인 납사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전개되고 있음. 향후 일정기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상승의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중동 진출 등 신규사업 가시화 및 여천NCC,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 등 보유지분가치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6개월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07년 예상 P/B 1.7배, P/E 14.5배에 해당.

▲두산건설

수주잔고 10조원에 이르고 있어 장기 성장기반 확보. 현재 총 22개의 민자 SOC 프로젝트(도급액 기준 2.4조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거가대교, 신분당선 철도, 강남순환도로 등 대형 프로젝트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향후 토목부문의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유화, 알루미늄, 레저, 레미콘, 발전 등 저수익사업부문 매각 혹은 분할 등 구조조정 실시, 이에 따라 4분기부터 이익 개선 본격화. 자사주 1천만주 4월 소각, 잔여 910만주의 자사주 매각/소각 재료 상존.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체제로의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신인도 향상 전망

▲현대제철

하반기 업황은 철근 쪽이 판재류 쪽 보다 양호할 전망. 장기적으로 국내 건자재 시황은 정부의 주택건설 일정이 향후 5개 년 내에 밀집해 있어 tight하게 진행될 전망. 이에 따라 향후 3~4년이 국내 건자재 수요의 황금기가 될 전망.글로벌 철강시황은 물론 국내 열연강판, 후판 수급상황이 현대제철의 고로 완성기에도 양호할 것으로 예견됨. 품질과 수율 측면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Thyssen-Krupp과의 제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기존사업의 안정성과 신규사업의 성장성 겸비. 긍정적 접근을 권유함

▲동양종금증권

경제지표들이 예상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긍정적인 수준으로 발표됨에 따라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고 있음. 일평균 거래대금이 8조원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회전율 하락세도 둔화되고 있음. 최근 동사의 자산관리부문 실적 향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8월 누적기준 수익증권판매수수료수익은 298억원으로 총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3%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최근 동사의 비용 증가는 지점의 확대와 인원 충원에 따른 것으로 자산관리부문 영업에 치중하기 위한 자본 투자의 성격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경쟁증권사들이 최근 증시가 급등락하는 상황에서 운용부문 손실을 본 것에 비해 동사는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부문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이익을 시현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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