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의혹 ‘존 제이콥스’ 신라면세점서 철수 예정

입력 2016-11-24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 '존 제이콥스'가 신라면세점에서 철수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24일 “지난 7월 말 5개월 간 임시 매장 입점으로 계약했는데 실적이 좋지 않아 계약 연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존 제이콥스는 최순실, 정유라 모녀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 처남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로 알려졌다. 존 제이콥스는 신라면세점 1층 루이뷔통, 에르메스 등 명품 매장 사이에서 운영돼 관심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월 명절 선물로 이 브랜드 제품을 돌렸고, 5월 아프리카 순방에 업체 대표가 경제 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하는 등 최순실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신라면세점은 이번 결정이 최근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외부 압력 의혹과는 관계없이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 육성 차원으로 임시 운영 됐지만 매출 부진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이 브랜드가 정식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제품을 계속 판매하기로 했다


대표이사
이부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거래계획보고서
[2026.03.2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5: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77,000
    • +2.24%
    • 이더리움
    • 3,311,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69%
    • 리플
    • 2,045
    • +3.23%
    • 솔라나
    • 124,300
    • +3.41%
    • 에이다
    • 387
    • +5.16%
    • 트론
    • 467
    • -2.3%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50
    • +4.81%
    • 체인링크
    • 13,650
    • +3.1%
    • 샌드박스
    • 119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