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오는 25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1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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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유탑유블레스 하늘리에 투시도(사진=한국자산신탁)
▲양산 유탑유블레스 하늘리에 투시도(사진=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은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양산투자개발이 시행위탁을,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도심 속 편리한 주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뒤로 신기산성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이 이어지고 단지 앞에는 북부천 생태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녹지공간과 함께 학교도 가깝다.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고등학교가 도보 10분대에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원가가 조성돼 있는 양산 구도심 생활권과도 가깝다. 동원과학기술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인접해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명곡로를 통해 양산 구도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물금택지지구까지는 약 10분 거리에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인접하며 지하철 신기역(예정)과 양산종합운동장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며 양산IC와 남양산 IC, 35번국도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뒤 양산~동면간 도로가 올해 개통 예정으로 부산과 울산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도시철도 양산선(2020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부산으로 진입하는 거리와 시간이 더욱 단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 남부시장,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종합운동장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 인접하여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단지는 주력 평형인 전용 59㎡와 실속형 틈새평형인 전용 70㎡로 구성돼 있다. 틈새평형은 소형보다 넓고 중대형보다 가격부담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세대별로는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에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고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했다.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단지 내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2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이며 정계약은 12월 12~14일 3일간 진행한다.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2(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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