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홍콩 5호점ㆍ6호점 연이어 오픈

입력 2016-11-24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콩 진출 가속화

▲굽네치킨 홍콩 코즈웨이베이점.(사진제공=굽네치킨)
▲굽네치킨 홍콩 코즈웨이베이점.(사진제공=굽네치킨)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최근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5호점을, 센트럴엔 6호점을 오픈해 홍콩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굽네치킨 코즈웨이베이점은 홍콩의 번화가이자 쇼핑중심지인 코즈웨이베이의 브이포인트 빌딩 25층에 위치해 있으며, 140평에 이르는 넓은 매장에 110석이 준비됐다. 굽네치킨 센트럴점은 홍콩 시청을 비롯해 세계적인 은행의 본사가 밀집해 있는 파이낸셜 상권에 입점했다.

지난 2014년 11월 홍콩에 첫 진출한 굽네치킨은 홍콩 시장에서 ‘고품질화ㆍ한국식 서비스’를 표방, 매출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앞서 홍콩 시장 내 굽네치킨 매장은 침사추이점, 몽콕점, 마완점 등이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홍콩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은 홍콩 소비자 트렌드 파악과 철저한 품질관리, 한국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홍콩 파트너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과 노하우 전수로 홍콩 내 가맹점을 확장,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5,000
    • -0.2%
    • 이더리움
    • 4,78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1.9%
    • 리플
    • 2,072
    • +3.86%
    • 솔라나
    • 352,300
    • +0.09%
    • 에이다
    • 1,469
    • +1.1%
    • 이오스
    • 1,165
    • -5.05%
    • 트론
    • 292
    • -1.68%
    • 스텔라루멘
    • 747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1.12%
    • 체인링크
    • 25,630
    • +6.35%
    • 샌드박스
    • 1,079
    • +2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