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비젼)
연예인 콘택트렌즈 전문회사로 알려진 네오비젼은 인기 힙합 크루 하이텐션의 공연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텐션은 오는 26일 이태원 클럽 루시드림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 그룹은 지난해에도 정규공연을 선보이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에서 만나볼 수 없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구성되며, 신곡 등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했다.
네오비젼은 생산량의 80%를 해외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 가수와 개그맨, 여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렌즈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