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71.26p, 하락(▼16.69p, -0.84%)마감. 기관 +1049억, 개인 +133억, 외국인 -1425억

입력 2016-11-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9포인트(-0.84%) 하락한 1971.2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049억 원을, 개인은 13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42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10%)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70%) 의약품(-1.3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화학(-1.36%) 유통업(-1.34%) 기계(-1.1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0.59%), 스팩(SPAC)(+0.19%), 카지노(+0.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6.12%), 태양광(-3.28%), 전자결제(-2.88%), 풍력에너지(-2.71%), 2차전지(-2.6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6% 오른 165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0.88% 오른 80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0.81%), 현대차(+0.75%)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LG화학(-6.40%), 삼성물산(-3.66%), 아모레퍼시픽(-2.28%)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흥국화재우(+20.12%), 성지건설(+14.35%), 키위미디어그룹(+10.3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비스타(-9.52%), 아이마켓코리아(-8.70%), 중국원양자원(-8.18%) 등은 하락했다. 흥국화재2우B(+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87개, 하락 종목은 646개이며 나머지 5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0원(+0.3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1.09%), 중국 위안화는 170원(+0.1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22,000
    • +1.56%
    • 이더리움
    • 2,829,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2.32%
    • 리플
    • 3,559
    • +4.31%
    • 솔라나
    • 196,100
    • +5.71%
    • 에이다
    • 1,090
    • +2.93%
    • 이오스
    • 735
    • -1.21%
    • 트론
    • 326
    • -0.91%
    • 스텔라루멘
    • 405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30
    • -0.34%
    • 체인링크
    • 20,480
    • +1.94%
    • 샌드박스
    • 416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