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원자재 관련주 강세에 강보합…상하이 0.02%↑

입력 2016-11-24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는 24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2% 상승한 3241.74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이번 주 상하이지수가 10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부담감과 원자재 가격 강세에 따른 관련주의 동반 상승이 교차한 가운데 막판 매수세 유입으로 간신히 상승세를 지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글로벌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관측에 구리와 아연, 니켈 등 금속 가격이 최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구리는 2.6%, 비금속업체 중진링난은 2.4% 각각 급등했다.

골드만삭스가 중국 보험업계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하면서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차이나라이프인슈어런스는 0.4% 올랐다. 홍콩증시에서는 3.3% 급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3,000
    • -1.06%
    • 이더리움
    • 4,763,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3.75%
    • 리플
    • 2,074
    • +2.37%
    • 솔라나
    • 355,500
    • +0.4%
    • 에이다
    • 1,484
    • +8.16%
    • 이오스
    • 1,070
    • +2.49%
    • 트론
    • 294
    • +3.89%
    • 스텔라루멘
    • 700
    • +4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3.97%
    • 체인링크
    • 24,530
    • +13.51%
    • 샌드박스
    • 611
    • +2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