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동아에스티, GSK 전문약 5종 공동판매 종료..年 200억 공백

입력 2016-11-24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아에스티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전략적 제휴로 진행했던 전문의약품 5종의 공동판매를 오는 30일 종료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 GSK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제픽스, 헵세라, 세레타이드, 아바미스, 아보다트 등 5개 품목을 공동으로 판매해왔다. 그러나 이달까지 전략적 제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동판매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들 5개 품목의 공동판매로 인해 올해 3분기 누계 158억원의 매출을 인식했다. 회사 매출액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에는 약 200억원의 매출을 인식했는데, 제휴 종료로 연간 200억원 가량의 매출 공백이 발생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50,000
    • -3.49%
    • 이더리움
    • 4,641,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3.47%
    • 리플
    • 1,934
    • -5.47%
    • 솔라나
    • 321,000
    • -4.24%
    • 에이다
    • 1,310
    • -6.36%
    • 이오스
    • 1,097
    • -4.86%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17
    • -1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50
    • -5.18%
    • 체인링크
    • 23,950
    • -5%
    • 샌드박스
    • 850
    • -1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