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원일우 전 금호건설 대표 내정

입력 2016-11-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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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우 한양 신임 대표이사 사장.
▲원일우 한양 신임 대표이사 사장.
한양은 원일우(59)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일우 신임 사장은 신일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대우건설 건축사업 본부장, 개발사업 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2012년부터 2016년 중반까지 워크아웃 중이던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이끌어 냈다.

한편 2년여 가량 한양을 이끌었던 한동영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의 핵심 사업인 묘도 LNG 허브와 바이오 에너지 개발, LPG유통, 서남해안 기업도시개발(솔라시도) 등 개발사업과 관련해 원일 수 사장의 추진력과 경영 노하우로 기존 사업분야는 물론 신사업 추진에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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