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급부상

입력 2016-11-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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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디고
▲사진제공=디디고

최근 제3의 교통수단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애용하는 교통수단은 바로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다. 특히 최근에는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상황.

전동 킥보드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다. 작동 방법이 쉽고, 기동성과 가성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보관이 불편한 자전거에 비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전동 킥보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제품 역시 빠르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동 킥보드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것. 또 과거와는 달리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향후 그 이용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 ‘미니무라(minimla) LB-2’는 슬림형 전동 킥보드로 충격 완화장치가 설치돼 있어 도시 노면에서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며, 9.8kg의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고, 신체 조건에 맞춰 핸들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미니무라 공식 판매처 디디고 관계자는 “미니무라 LB-2 출시를 기념해 미니무라 D1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미니무라 LB-2로 무상 교체해주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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