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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9홀 홀매치로 열린 결승경기에서 승패는 연장전에서 결정이 났다. 한양대는 클럽챔피언출신의 김완종과 황규완이대표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상금 1000만원을 학교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완종(이제이텍 대표)은 한성컨트리클럽과 리베라컨트리클럽 통합 챔피언을 지냈다. 이글 연속 기록과 64타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한양미래포럼 골프대회에서 5언더 67타를 쳤다.
황규완(유니온 케미칼 대표)은 우정힐스컨트리클럽 챔피언 출신으로 18홀을 모두 파를 기록하는가 하면 5개 홀 연속 버디 를 잡아내기도 했다.
▲방송 JTBC골프
한양대-고려대 준결승 28일 오후 11시부터
한양대-인하대 결승 12월5일 오후 11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