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97.82p, 상승(▲5.17p, +0.87%)마감. 외국인 +417억, 기관 +126억, 개인 -528억

입력 2016-11-2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7포인트(+0.87%) 상승한 597.8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17억 원을, 기관은 12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2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1.54%) 운송(+1.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3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제조(+1.13%) 유통(+1.10%) IT H/W(+1.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1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1.91%), 스마트폰 부품(+1.87%), PCB생산(+1.73%), 사료(+1.68%), 엔터테인먼트(+1.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물류(-0.54%), 보험(-0.53%), 금(-0.45%), 백화점(-0.35%), 카지노(-0.3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가 8.70% 오른 7만8700원에 마감했으며, CJ E&M(+3.19%), 솔브레인(+3.1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GS홈쇼핑(-3.02%), 파라다이스(-1.50%), 메디톡스(-1.44%)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보타바이오(+24.38%), 유아이디(+17.58%), 에스아이리소스(+16.8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금성테크(-19.46%), 나노(-18.57%), 코디엠(-15.6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GH신소재(+30.00%), 엔에스브이(+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1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72개 종목이 하락,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3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67%), 중국 위안화는 170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15,000
    • -2.69%
    • 이더리움
    • 4,773,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99%
    • 리플
    • 2,013
    • -0.05%
    • 솔라나
    • 331,800
    • -4.79%
    • 에이다
    • 1,364
    • -5.34%
    • 이오스
    • 1,167
    • +1.3%
    • 트론
    • 280
    • -3.11%
    • 스텔라루멘
    • 685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0.21%
    • 체인링크
    • 24,500
    • -2.2%
    • 샌드박스
    • 920
    • -1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