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5일 네패스신소재와 신한포토닉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네패스신소재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체로 지난해 127억2500만원의 매출에 8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신한포토닉스는 광섬유 및 광학섬유 제조업체로 179억9300만원의 매출과 14억45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주당예정발행가는 각각 6700원~8700원, 3500원~4000원이며 상장주선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이다.
이번 청구서 접수로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네패스신소재 등 80개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