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구미사업장이 예산초등학교와 함께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환경꿈나무'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섰다.
LS전선은 8일 초등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해시키며 지속적인 환경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경꿈나무'육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환경꿈나무' 선발은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명을 꿈나무로 선정, 전문강사 초청교육, 생태현장 관찰조사 및 체험활동, 대외 환경경진대회 참가, 탐구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LS전선은 아울러 이들 단체복 제작, 교육비 및 차량지원 등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이 차세대 환경꿈나무로 성장토록 하는 것 외에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전사업장으로 확대•전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