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리테일담당 상무(오른쪽)와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윤활유 대표이사(왼쪽)가 28일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엔진오일 판매 라인업을 위해 모빌코리아윤활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70여 개 티스테이션을 통해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대리점 온라인 교육 시스템인 ‘이러닝’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