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ㆍ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학계, NGO 등 외부 안전전문가들과 함께 위원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지진발생에 따른 재난 대응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관련 매뉴얼 개선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어 자율 안전관리 책임성 제고를 위한 안전 관련 제언사항을 공유ㆍ협의하는 등 안전 의식 수준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도출했다.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ㆍ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