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부동산 규제에 주식 관심 커져 상승…상하이 0.18%↑

입력 2016-11-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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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8% 상승한 3282.92로 마감했다.

중국 각 지방정부가 부동산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규제를 펼치면서 투자자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져 최근 증시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풀이했다.

상하이지수는 이달 들어 6% 이상 상승해 월간 기준으로 지난 3월 이후 최대폭 상승세를 향하고 있고 지난 1월 초 이후 거의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CSI300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찍었으며 거래량은 30일 평균치보다 72% 많았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부동산시장이 과열됐다고 보는 지역에서 모기지 대출을 단속하고 있으며 일부 은행에 신규 주택대출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 상하이 시정부는 전날 성명에서 이날부터 모기지 대출 조건을 강화한 새 규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톈진 시 정부는 생애 첫번째 주택 구입 계약금 비율을 최소 30%로 상향 조정했다.

벤 콩 KGI아시아 이사는 “정부가 부동산을 죄면서 일부 과도한 유동성이 다시 A주 시장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씨틱중공업과 중국중차(CRRC) 주가가 이날 각각 10% 폭등하는 등 중공업 관련주가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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