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명세빈-김승수, 상견례서 원수지간 사실 알게 돼 '충격'

입력 2016-11-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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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 캡처)

'다시 첫사랑' 김승수 집안과 명세빈 집안이 원수 사이인 것이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2회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과 이하진(명세빈 분)이 집안끼리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 관계는 안좋았다.

이날 하진과 도윤 양가는 상견례를 갖게 됐다. 도윤 어머니와 하진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것.

홍미애(이덕희 분)는 "어머 원주댁 오랜만이네"라며 도윤 어머니인 김말순(김보미 분)에게 먼저 인사했다.

그러자 김말순은 "어머 사모님 잘 지내셨나요"라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미애는 "옛날 사건, 아직도 우리 탓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원주댁? 사실 기사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 난거지 우리 탓은 아니잖아"라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말순은 "네 그렇긴 하죠. 도윤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 안할거에요"라고 계속해서 불편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미애는 "도윤? 원주댁 아들이 도윤이에요? 차도윤?"이라고 물었고, 말순은 "네 제 아들 이름이에요. 벌써 잊으셨나봐요"라며 답했다. 이렇게 미애가 먼저 차도윤이 과거 기사 집안의 아들인 사실을 깨달은 것.

때마침 하진이 화장실에 들어왔고, 하진은 미애를 보며 "엄마"라고 말해 말순마저 놀라게 했다.

뒤이어 차덕배(정한용 분)까지 도착했고, 차덕배는 "어디 들일 며느리가 없어서 원수 집안의 딸을 며느리로 들여?"라고 분개했다. 이로써 하진과 도윤은 집안끼리 웬수 지간인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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