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은 100% 자회사인 혜인에너지가 해남군 여수리 소재에 1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혜인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전량 향후 15년동안(2022년까지)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될 예정이며, 전남 혹은 경남지역에 태양광 발전소의 추가건립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발전 Project development, 태양광 소재 제조 및 유통 등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독일 등 선진업체와 제휴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인의 주가는 태양광 발전소의 상업운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 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590원(8.75%)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