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블랙야크와 신제품 개발ㆍ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11-30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박병선 효성 나이론폴리에스터 PU장(오른쪽)과 정운석 블랙야크 사장(왼쪽)이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29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박병선 효성 나이론폴리에스터 PU장(오른쪽)과 정운석 블랙야크 사장(왼쪽)이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블랙야크와 29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효성과 블랙야크는 효성의 첨단 기능성 섬유를 블랙야크의 제품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양사는 신제품이 출시되는 2017년부터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아웃도어용 기능성 섬유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의 섬유 기술력과 블랙야크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섬유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60,000
    • +11.48%
    • 이더리움
    • 3,800,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511,500
    • +14.69%
    • 리플
    • 865
    • +0%
    • 솔라나
    • 227,200
    • +9.18%
    • 에이다
    • 494
    • +6.7%
    • 이오스
    • 684
    • +7.04%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4.44%
    • 체인링크
    • 15,110
    • +10.78%
    • 샌드박스
    • 373
    • +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