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 고용한파로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7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3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2.5% 줄었으며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서민들의 일자리 사정이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29일 인천 남동공업단지의 한 공장이 화재로 문을 닫은 채 방치돼 있다 .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 고용한파로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7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3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2.5% 줄었으며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서민들의 일자리 사정이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29일 인천 남동공업단지의 한 공장이 화재로 문을 닫은 채 방치돼 있다 .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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